대법관 후보 엄상필 판사, 신숙희 판사 프로필 나이 고향 - 젠더법 연구회 회장, 한국젠더법학회 부회장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 임명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이 안철상, 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대법관 후보자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습니다. 이번 엄상필·신숙희, 대법관 후보 임명제청은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와 법률 지식, 판단 능력을 겸비한 인물 선정을 목표로 합니다. 젠더법 분야 전문가, 법원 내 젠더법 연구회 회장, 한국젠더법학회 부회장 역임한 신숙희 판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여성 대법관 수는 다시 3명으로 늘어납니다. 대법관 임명 절차는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적격성 심사, 임명동의안 표결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이 과정은 약 1개월가량 소요되며, 여야 의견 차이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엄상필 판사 프로필 엄상필 대법관 후보 개인정보 이..
2024. 2. 2.
내일 뵈요, 봬요, 봽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뵙다 봽다 구별하기
내일 뵈요, 봬요, 봽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뵙다 봽다 구별하기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 '뵈'와 '봬', 그리고 '뵙다'와 '봽다'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맞춤법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맞춤법,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사소한 차이가 커다란 의미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특히 존경과 예의를 표현하는 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뵈요', '봬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등의 표현은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각의 맞춤법과 사용 상황이 정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보다 정확하고 예의 바른 한국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