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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주요 배우와 그들의 프로필

드라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요 캐릭터와 배우들의 프로필에 대한 궁금증은 분명 많을 것입니다. 특히, 국제적인 배우진의 다양한 국적과 배경이 눈길을 끕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주요 캐릭터와 그 배우들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세완

94년생으로 드라마에서 국제기숙사 조교로 등장하는 박세완은 2016년 '빨간 선생님' 숙희 역으로 데뷔하며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특히 '도깨비'에서의 고시원 귀신 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후 조금 뜸하게 활동하다가 이번 드라마에서 신현승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어깨선과 쇄골이 예쁘면 예쁨.

신현승

1998년 7월 15일생의 신현승은 드라마 내에서 테리스의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테리스와 한현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많은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테리스의 여자친구: 민니

민니는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멤버로도 유명하며, 드라마 내에서는 태국 유학생으로 등장합니다. 97년생이며 키 165cm로, 극 중에서도 그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니의 본명은 니차 욘따라락 (ณิชา ยนตรรักษ์ / Nicha Yontararak)입니다.

한국에서 아이돌 생활을 빡세게 해서인지 닉쿤보다도 한국어 발음이 훨씬 자연스럽다.

거의 한국인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이다.

카슨 엘렌

가장 서양스럽게 생긴 여성 주인공으로 미국 국적의 카슨 엘렌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주한미군 파병으로 중학생 때 한국에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95년생이지만 그녀의 키는 무려 173cm입니다.

한스

스웨덴 국적의 방송인으로 알려진 요아킴 소렌센이 한스 역을 맡았습니다.

테리스

바람둥이 역할로 등장하는 테리스는 1990년 11월 22일생으로 실제 국적은 미국입니다.

이처럼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만큼 다채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주요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