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리티시 숏헤어1 브리티시 숏헤어 뚱뚱한 고양이 뚱냥이 브리티시 숏헤어 뚱뚱한 고양이이 뚱뚱한 고양이 이름은 원래 미쯔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급하게 저희 집으로 온 아이입니다. 전 주인이 못 키우겠다고 파양하겠다하길래, 급히 손을 들어서 우리가 입양하겠다고 데려온 아이입니다. 세면대 가득 몸이 차 버려서 우리 집에서는 "맥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전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파양 된 것도 불쌍한데, 고양이 확대범에 의해 확대당한 불쌍한 아이입니다. 정말이지 생명에 대해 조금도 소중함을 모르는 인간들은 반려동물을 절대로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파양사유가 "딸이 키우던 고양이인데, 딸이 애를 낳으면서, 본인에게 애도, 얘도 맡겼는데, 본인이 고양이 알레르기라 못 키워서..."랍니다.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는 혼자 둬도 잘 지냅니다. 애를.. 2024.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